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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159)
스댕이의 문화 & 금융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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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책 : 우석훈, 『모피아: 돈과 마음의 전쟁』, 김영사 다 읽은 날짜 : 2019년 7월 10일, 지면 스튜 독서모임 8월 지정도서. 연간 수백 권의 책을 읽는 엄청난 다독왕 회원님께서 추천한 책이기도 했고, 간만에 읽는 소설이라 그런지 큰 기대 속에 읽었다. ★★★★★ ( 5점 / 5점 ) 세계를 움직이는 검은돈들이 어떻게 우리 삶을 파괴할 수 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준 책. 소설 속에 펼쳐진 모피아들의 세계는 무서웠다. 우리가 정치와 경제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잘 보여준다. 재정경제부 출신 인사들을 마피아에 빗댄 합성어 ‘모피아’. 스튜 독서모임 덕분에 간만에 굉장히 재미있는 소설을 읽었다. 작년에 해리포터 시리즈를 읽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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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책 : Magazine B. Vol 73. CHANEL (샤넬) 다 읽은 날짜 : 2019년 6월 22일, 지면 상반기 취준 시즌이 끝나고 오랜만에 여유가 생겨 읽게 되었다. 이번에 읽은 샤넬은 1-2월호로 출간 되자마자 사서 읽다가 본격적인 취업 시즌이 되면서 끝까지 못읽었는데, 이번에 생각나서 다시 집어들었다. ★★★★★ ( 5점 / 5점 ) 샤넬이라는 브랜드, 나아가 패션계에 한 획을 그은 ‘가브리엘 샤넬’과 ‘칼 라거펠트’라는 인물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샤넬이 모든 이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는 럭셔리 브랜드로서 오랜기간 지위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개인적으로 출간 될 때마다 바로 ..
오늘의 기사 : [칼럼] [홍경한의 예술산책-깊이 보다]작가들만 모르는 것 / 경향신문 / 2019. 03. 22. 기사 링크 : http://bit.ly/2TWMked 오늘날 한국의 예술가들이 독창성을 잃고, 획일적인 작품만을 양산한다고 비판하는 글입니다. “공간을 채우고 있는 작품의 태반은 비릿한 돈 냄새와 물감이 뒤범벅된 것들”, “취향에 읍소하기 위해 노골적으로 미소 짓는 작품들”, “‘예술적’일 수는 있어도 결코 ‘예술’은 될 수 없는 상품”, “국적불명의 염속예술” 등과 같은 거친 표현을 쓰며 작가들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미술평론가이자 전시기획자인 저자가 물론 우리 예술계에 대해 훨씬 더 잘 알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칼럼을 읽으며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첫 문단 부터 시작해서 글 내내 작..
취준일기 #01. 올 상반기 서류 세 번째 탈락 (2019. 03. 22.) 요즘 취업이 힘들다 힘들다 말로만 들었지.. 직접 체험하는건 처음이다 ㅎㅎㅎ... 작년 하반기에는 논문 쓰느라 정신 없는 와중에도 가고 싶었던 기업 딱 한 곳 넣었는데 서류 통과해서 운좋게 인적성까지 봤었는데... 올해는 지금까지 넣은 3개 모두 광탈... 제대로 된 첫 취업이기도 하고 넣었던 전형이 다 수시 채용이라 워낙 문이 좁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아쉽다 ㅜㅜ 특히 오늘 탈락한 곳은, 직무도 그렇고 회사도 그렇고 정말 가고 싶었던 곳이라 넘나 아쉽.... 후... ㅜㅜ 그래도 아직 많이 남았으니까 화이팅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