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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al

[뮤지컬 넘버 추천] #11 All that jazz - 뮤지컬 <시카고>

Stan Lee 2024. 8. 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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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넘버 추천] #11 All that jazz - 뮤지컬 <시카고>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넘버는 요즘 핫한 뮤지컬 시카고에서 가져왔습니다.

 

최근에는 최재림 배우님의 복화술 영상이 뜨면서 "We both reached for the gun"이 국내에서는 유명해진 것 같지만,

아마 기존에 시카고에서 가장 유명한 넘버는 뮤지컬의 시작을 알리는 바로 이 "All that jazz"가 아닐까 싶습니다.

 

시카고는 여타 뮤지컬과는 달리 연주단이 무대 아래 쪽이 아니라, 무대 정중앙에 위치하는데요,

그래서 더욱 재즈풍의 넘버들이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2막 시작과 동시에 밴드의 공연 타임이 있는데 정말 좋습니다 ㅎㅎ 혹시 가서 보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소개해드릴 All that jazz는 주인공 벨마 켈리(Velma Kelly)가 공연의 부르는 첫 번째 넘버인데요,

재즈풍 멜로디도 좋지만, 배우님들의 안무 + 중간중간 나오는 캐릭터들이 감초역할을 합니다.

(특히 중간에는 주인공인 Roxie도 등장합니다.)

 

들고온 버젼은 현재 벨마 켈리 역을 맡고 계신 정선아 배우님의 2024년 프레스콜 버전입니다!

 

감상해보시죠.

 

시카고의 다른 추천 넘버는 아래와 같습니다.

👉 [뮤지컬 넘버 추천] #02 Roxie - 뮤지컬 <시카고>

 

추가로, 예전에 제가 블로그에서 2018년 시카고 공연 프리뷰 및 후기를 적어놓은게 있어서 공유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부탁드립니다!

👉 [뮤지컬] 신나는 재즈풍의 섹시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시카고! 관람 후기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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