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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Les Miserables (4)
스댕이의 문화 & 금융 이야기 -
[뮤지컬 넘버 추천] #27 Stars - 뮤지컬 / Stars - Les Miserables 그동안 너무 위키드만 주구장창 소개해드린 것 같아서, 이번엔 다른 뮤지컬 작품을 들고 왔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뮤지컬이자, 가장 좋아하는 넘버 중 하나인 레 미제라블의 "Stars"라는 넘버인데요,극 중에서 장발장(Jean Valjean)을 쫓는 자베르(Javert)의 신념과 다짐이 잘 드러나 있는 넘버이며,뮤지컬을 보면서, 자베르라는 캐릭터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넘버이기도 합니다 ㅎㅎ 처음 뮤지컬을 봤을 때 장발장을 쫓는 자베르가 악역처럼 느껴졌었는데, 지금 돌아보면 참 매력적인 캐릭터인 것 같습니다. 전에도 한번 소개해드렸었는데, "Confrontation"(👉바로가기)이라는 넘버에서 장..
[뮤지컬 넘버 추천] #10 Confrontation - 뮤지컬 / Confrontation - Les Miserables 하나씩 올리다 보니 벌써 10번째 추천 넘버네요! 이번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뮤지컬 에서 들고 왔습니다. 레 미제라블에는 정말 유명한 넘버들이 많은데요, 다른 유명한 넘버들에 비하면 덜 알려져 있긴 하지만,개인적으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넘버가 있어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장발장(Jean Valjean)과 그를 쫓는 자베르(Javert)의 듀엣곡인데, 두 사람의 갈등이 극에 치닫는 장면입니다. 판틴에 대한 죄책감으로 코제트를 돌보겠다고 결심한 장발장이, 자베르에게 아이가 클 때까지만 봐달라고 하지만,원칙주의자인 자베르는 안된다며 그를 잡으려고 합니다. 어떤 버전을 소개해 드릴지 ..
[뮤지컬 넘버 추천] #07 On My Own - 뮤지컬 / On My Own - Les Miserables 이번에 소개해드릴 넘버는, 레 미제라블의 두 번째 추천 넘버이자 너무나도 유명한 'On My Own'입니다. 에포닌이 마리우스를 짝사랑하며 부르는 넘버인데, 넘버가 정말 좋습니다.... ㅜㅜ 국내에서도 여러 배우님들이 불렀고, 해외도 여러 배우님들이 부르신 버전이 있지만, 제가 오늘 들고온 버전은 지난번에 소개해드렸던 One Day More와 마찬가지로, 10th anniversary 공연의 영상입니다. 그 유명한 필리핀 출신의 레아 살롱가(Lea Salonga) 배우님이 부르는 버전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버전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10th anniversary의 캐스팅은 정말 앙상블 ..
[뮤지컬 넘버 추천 #04] One Day More - 뮤지컬 / One Day More - Les Miserables 네 번째 추천 넘버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넘버 중의 하나인, 뮤지컬 의 'One Day More'라는 곡입니다. 누군가 저의 뮤지컬 인생 넘버를 꼽으라고 한다면, 저는 이 넘버를 꼽을 것 같습니다 ㅎㅎ(레 미제라블이 제 인생 뮤지컬이기도 합니다. 영화관에서만 5번은 봤던 것 같습니다.) 레 미제라블에는 정말 유명한 넘버들이 많은데요, 에포닌이 부르는 'On my own', 판틴의 'I dreamed a dream', 민중들이 혁명을 다짐하며 부르는 'Do you hear the people sing', 자베르의 'Stars' 등등.. 정말 하나같이 다 좋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