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조선일보
- 티스토리챌린지
- STEW 독서모임
- 서평
- 금융상식
- 월디페
- 뮤지컬
- Wicked
- 루시
- 스튜
- 위키드
- stew
- 넘버 추천
- 경제용어
- 지킬 앤 하이드
- defying gravity
- Jekyll & Hyde
- 엘파바
- Musical
- WorldDJFestival
- 독서
- 금융용어
- 경제상식
- 경향신문
- 중앙일보
- 2024 월디페
- 글린다
- 오블완
- 영화 위키드
- 넘버추천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바른치킨 (1)
스댕이의 문화 & 금융 이야기 -
[단상 #01] '바른치킨'
최근 동네에 새로 치킨집이 생겼다. 처음보는 프랜차이즈였는데 이름은 '바른치킨'. 오픈 기념 행사로 순살 치킨을 단돈 만 원에 판다길래 사왔다. 먹어본 결과, 맛은 그냥 다른 치킨집들과 다를바 없는 평범한 순살 치킨 맛이었는데 사실 그보다도 치킨 포장 박스에 눈길이 갔다. "기름 교체 후 2번 째 튀긴 치킨입니다." "전통유 한 통으로 58마리만 조리하고 기름을 교체합니다." 기름을 교체한 뒤 몇 번째로 튀겼는지 적혀있는 것도 신기했지만, '58'이라는 숫자에 눈길이 갔다. 58은 굉장히 디테일한 숫자다. 50마리도 아니고, 60마리도 아니고, 58마리. 디테일한 숫자 덕에 막연한 신뢰감과 함께 궁금증이 생긴다. '왜 58마리일까?'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더니, 직접 연구한 결과 58마리만 튀길 때가 가장 ..
Business
2019. 7. 22.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