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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댕이의 문화 & 금융 이야기 -

[뮤지컬 넘버 추천] #49 담장 안 소녀 - 뮤지컬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넘버는, 작년에 성공적으로 초연을 마친 국내 창작 뮤지컬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에 의 인상적인 넘버인 "죽어야만해"라는 넘버(👉 바로가기)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었는데요,오늘은 작품의 시작과 함께 가장 먼저 등장하는 넘버, "담장 안 소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뮤지컬 은 한국의 고전 설화인 장화홍련전과 바리데기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순수 창작 뮤지컬인데요,이 넘버는 극의 오프닝을 여는 곡이자, 주인공 홍련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를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넘버입니다. 소개해드릴 영상은 초연에서 홍련 역을 맡았던 홍나현, 한재아, 김이후 배우님이 함께 부른 버전으로,세 배우님을 비롯해 모두 초연에 참여했던 배우님들이 ..

[뮤지컬 넘버 추천] #35_2 Always Starting Over - 뮤지컬 (열린 음악회, 정선아 배우님) / Always Starting Ove - If/Then 이번에도 지난번에 이어, 뮤지컬 의 넘버 "Always Starting Over"를 다시 한 번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딩고뮤직에 출연하신 정선아 배우님의 라이브 버전(바로가기)을 소개해드렸었는데요,이번에는 열린 음악회 무대에서 부르신 버전을 가지고 왔습니다. 아무래도 방송 무대이다보니 조금 더 정제된 느낌이 들긴 하지만,여전히 '역시 정선아 배우님'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감정선이 또렷하고 힘 있는 무대였습니다. 해당 넘버는 이프덴의 결말부에서 주인공 '엘리자베스'가 새로운 인생을 향해 나아가며 부르는 넘버로,무..

[뮤지컬 넘버 추천] #01_3 단 한 번의 순간 - 뮤지컬 (박은태, 차지연 배우님) / It All Fades Away - The Bridges of Madison County 지난 번에 이어 다시 한 번, 제가 정말 애정하는 뮤지컬 의 넘버를 들고 왔습니다. 이미 예전에 소개해드린 넘버이긴 하지만,최근 삼연 개막을 앞두고 에 박은태 & 차지연 배우님이 출연하셔서 이 넘버를 들려주셨더라구요. 바로 "단 한 번의 순간"인데요,이번 삼연에 직접 출연하시는 두 배우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방송이라는 특성상 중간에 살짝 생략된 부분이 있지만, 감상에 큰 지장은 없습니다. 아래에는 가사 전문을 함께 올려두었고, 생략된 부분은 별도로 표시해두었습니다! 함께 감상해보시죠! 태어나 ..

[뮤지컬 넘버 추천] #48 집을 짓다 - 뮤지컬 (김선영 배우님) / To Build a Home - The Bridges of Madison County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넘버는,삼연 개막을 2주 앞두고 있는,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뮤지컬 의 첫 번째 넘버인"집을 짓다(To Build a Home)"입니다. 이 곡은 주인공인 "프란체스카(Francesca)"가 극이 시작하자 마자 부르는 프롤로그 성격의 넘버인데요,그녀가 이탈리아에서 미국으로 이민오게 된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해당 넘버는 극의 프롤로그이기도 하지만,주인공 프란체스카가 한 여자로서, 아내로서, 엄마로서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그 궤적을 압축적으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극 전체를 이해하는 데 있어 굉장히 중요한 넘버라고 할 수 있습니다..